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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는 어렵지만..

고르곤졸라는 역시 "브로드웨이" ~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하시나요?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은 치즈피잔데요~ 여기에 파마산 치즈 듬뿍, 꿀 듬뿍 뿌려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저는 고르곤졸라를 처음 먹어본게 브로드웨이라는 뷔페에서 였는데요.. 이탈리아 주방장이 즉석에서 치즈가 지글거리는 피자를 화덕에서 구워 내줍니다.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죠.. 그이후 고르곤졸라 피자를 이곳저곳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여기 브로드웨이만한데가 없지 말입니다.ㅋ 근데 이 브로드웨이에 주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비싸고 먹을께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먹을게 없다보니 가격이 걸림돌이 되어 브로드웨이를 찾는데 제동이 걸립니다. 그런데 브로드웨이에서는 화덕피자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 식사를 하지않아도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더보기
경제민주화의 청사진을 제시한 "허수아비춤" 허수아비춤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조정래 (문학의문학, 2010년) 상세보기 현대사 최고의 거장 조정래작가님의 책 허수아비 춤을 보았다. 한강이후로 줄기차게 기다려왔던 장편소설. 하지만 대하소설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조정래작가님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국작가님이시다. 결정적인 계기가 한강이였다. 한강을 읽고 얼마나 가슴아프게 울었는지 모른다. 그책으로 말미암아 진통이 심했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었고 화염병을 던지며 분투하셨던 그시대의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민주주의라는 밥상을 거저 먹게되는데 대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그 책은 내 생애 최고의 책이 되었다. 그런 조정래 작가님의 이번책 허수아비춤은 정치 민주화에 이은 경제 민주화를 얘기.. 더보기
Get it Beauty E10:내 얼굴의 독소를 빼자 ■피부가 생성하는 독소의 양은? 각종 유해 요인의 공격으로 우리 피부가 생성하는 독소의 양은 70억개 이상 *독소를 만드는 유해 요인 -내부적 요인 + 자외선, 흡연, 편식, 스트레스 등 ■피부 속 독소 생성 이유? -피부 속 유해한 물질이 세포를 공격할때 유해물질이 결집하면서 독소 덩어리 생성 -생성 된 독소들이 정상 세포의 원활한 활동 방해 -피부 재생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몸 속에 세포 독소가 쌓이게 됨 ■피부 독소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가 전반적으로 칙칙해짐 -갑자기 기미와 잡티가 늘어남 -영양크림을 발랐는데도 푸석푸석한 피부, 좋아지지안고 계속 겉돔 -피부 노화 촉진 및 각종 트러블 발생 ■피부에 쌓인 독소를 없애고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은? -부스팅 에센스 사용 *부스팅 에센스 사.. 더보기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과자 'Verona Strawverry'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Verona~ 수입과자라 좀 비싸지만.. 한번씩 생각난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과자가 있었는데.. '조안나'??였나? 그 과자도 무지 맛있었는데. 딸기쨈이 베로나보다는 작았지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어디 회사에서 나오는 과잔지 기억이 않난다. 지금은 단품! 그것도 먹고싶다. 더보기
광주시시립도서관 앞 광주시 시립도서관 앞 국보 제225호 인정전 모형 광주시 시립도서관 주차장 위로보이는 다리. 이쁘다. 더보기
광주시 맛집 - 전주식당 우연히 피부과 갔다 근처 식당에서 맛집 발견.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었는데..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보다 더 맛있는 된장찌개 발견~ 먹는순간 우와~ 를 연발하게 만들고..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사진을 찍어 알려야겠다는 사명감 발산~ ㅋ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된장찌개를 한술 뜨는 순간..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내가 원했던 바로 그맛이였다. 버섯, 고추, 감자, 두부가 날 반갑게 맞아주는데 감격의 눙물이 핑 돈다. 된장찌개 하나에 이렇게 감격해 보긴 처음이다. 진짜 김치찌개, 떡볶이, 라면, 볶음밥 말고는 할 줄 아는 음식이 없는 나로써 된장찌개 만드는건 너무 어려울 뿐이고~~ 꿈에도 나올만큼 그리운 음식이 되었고..ㅠㅠ 매일 매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동태찌개 같은거 먹고싶은데.. 엄마.. 더보기
뉴욕타임즈 선정 필독서 100권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 더보기
타락과 광기의 "블랙스완"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상세보기 ●순결한 백조, 타락과 어둠의 흑조 백조의 여왕은 단연 니나다. 하지만 그녀에 모습에선 블랙스완을 찾아보기란 힘들다. 백조가 우아함과 순백의 상징이라면 흑조는 파격과 섹시, 타락의 상징이다. 니나의 방에는 토끼인형이 가득하다. 나이가 28살이나 되는데 엄마의 보호아래 길들여진 마냥 순진한 토끼같다. 이런 그녀에게서 파격적이고 어둡고 강한 섹시한 모습을 찾는건 어렵다. 토마스(뱅상 카셀)의 새 프로젝트에는 백조와 흑조를 모두 완벽하게 연기해야하고 완벽한 백조를 표현하지만 니나에게는 흑조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니나에게도 흑조를 연기할 강한면이 없는건 아니란걸 알게된 토마스는 그녀에게 기회를 준다. .. 더보기
용산 샐러드뷔페 "파크델리" 쇼셜 커머스 100명이 모이면 50%할인율 적용. 24,000원 상당의 식사값을 12,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가보았다. 4층 달주차장에서 내렸을때 파크델리 안내판이 바로 보였는데 그층에 파크델리가 있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했다. 찾기가 어려워 주변분들께 여쭤보니 6층 영화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안내판에 6F라고만 적혀있었어도 4층에서 헤매지는 않았을텐데.. 영화관때문에 주변이 다소 시끄럽고 어수선했지만 내부는 조용하고 넓었다. 넓은 내부에 비해 음식코너가 매우 작았다. 코너가 작다보니 음식의 종류도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안드는건 음식의 신선도. 해산물 뷔페라는 타이틀에 비해 해산물도 많지 않고 재료가 신선하지 않은지 오래된 맛의 롤초밥도 있었다. 뷔페에서 정성.. 더보기
수원월드컵경기장 "Big Bir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