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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는 어렵지만../Eat & Talk

고르곤졸라는 역시 "브로드웨이" ~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하시나요?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은 치즈피잔데요~ 여기에 파마산 치즈 듬뿍, 꿀 듬뿍 뿌려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저는 고르곤졸라를 처음 먹어본게 브로드웨이라는 뷔페에서 였는데요.. 이탈리아 주방장이 즉석에서 치즈가 지글거리는 피자를 화덕에서 구워 내줍니다.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죠.. 그이후 고르곤졸라 피자를 이곳저곳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여기 브로드웨이만한데가 없지 말입니다.ㅋ 근데 이 브로드웨이에 주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비싸고 먹을께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먹을게 없다보니 가격이 걸림돌이 되어 브로드웨이를 찾는데 제동이 걸립니다. 그런데 브로드웨이에서는 화덕피자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 식사를 하지않아도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더보기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과자 'Verona Strawverry' 개인적으로 많이 사랑하는 Verona~ 수입과자라 좀 비싸지만.. 한번씩 생각난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과자가 있었는데.. '조안나'??였나? 그 과자도 무지 맛있었는데. 딸기쨈이 베로나보다는 작았지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어디 회사에서 나오는 과잔지 기억이 않난다. 지금은 단품! 그것도 먹고싶다. 더보기
광주시 맛집 - 전주식당 우연히 피부과 갔다 근처 식당에서 맛집 발견.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를 무척이나 그리워했었는데..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보다 더 맛있는 된장찌개 발견~ 먹는순간 우와~ 를 연발하게 만들고..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사진을 찍어 알려야겠다는 사명감 발산~ ㅋ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된장찌개를 한술 뜨는 순간..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내가 원했던 바로 그맛이였다. 버섯, 고추, 감자, 두부가 날 반갑게 맞아주는데 감격의 눙물이 핑 돈다. 된장찌개 하나에 이렇게 감격해 보긴 처음이다. 진짜 김치찌개, 떡볶이, 라면, 볶음밥 말고는 할 줄 아는 음식이 없는 나로써 된장찌개 만드는건 너무 어려울 뿐이고~~ 꿈에도 나올만큼 그리운 음식이 되었고..ㅠㅠ 매일 매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동태찌개 같은거 먹고싶은데.. 엄마.. 더보기
용산 샐러드뷔페 "파크델리" 쇼셜 커머스 100명이 모이면 50%할인율 적용. 24,000원 상당의 식사값을 12,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가보았다. 4층 달주차장에서 내렸을때 파크델리 안내판이 바로 보였는데 그층에 파크델리가 있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했다. 찾기가 어려워 주변분들께 여쭤보니 6층 영화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안내판에 6F라고만 적혀있었어도 4층에서 헤매지는 않았을텐데.. 영화관때문에 주변이 다소 시끄럽고 어수선했지만 내부는 조용하고 넓었다. 넓은 내부에 비해 음식코너가 매우 작았다. 코너가 작다보니 음식의 종류도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안드는건 음식의 신선도. 해산물 뷔페라는 타이틀에 비해 해산물도 많지 않고 재료가 신선하지 않은지 오래된 맛의 롤초밥도 있었다. 뷔페에서 정성.. 더보기
이태원 맛집 "자코비 버거" 친구가 이태원을 가고싶다고해서 무작전 갔던적이 있었다. 이태원가면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엄청 많을꺼라고..생각하고 맛집 검색도 안해보고 갔다가 유명 체인커피숍에서 샌드위치만 먹고온적이 있었다. 막상 레스토랑에 갔을땐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굶고 기다리거나 딴걸 먹어야했기에.. 다음에 갈땐 좀 더 알아보고 와야겠다고 했다. 구경할것도 없었던 지라.. 엄청 별로였다는.. 시간이 좀 지나고 다른친구와 이태원에 다시 왔다. 이번에 맛집도 검색해봤었는데..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맛있어 보이길레 갔는데.. 그날이 휴무였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주변을 살피다 아이폰 앱에 맛집으로 등록된 햄버거 집이 있는거다. 야호.. 발품 팔지말고.. 맛집이라 카니 들어가자했다. 인테리어가 햄버거 집이다 보니 매우 젊고 벽에 그래피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