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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8. 04:20 루피군~다이어리

 
요기가 어디냐구요?
물론 여긴 가평이 아니랍니다.. 그럼 여기가 어딜까요?
네.. 맞습니다. 요긴 바로 저의 엄마의 집이랍니다.
저의 엄마의 집은 가평과는 멀고도 아주먼 부산이랍니다.
네..네.. 여기가 부산 고향 집이랍니다. 우리 엄마의 집이 곧 제집아닙니까!
루피가 드디어 고향에 왔답니다. 기쁘냐구요? 기쁘고 말고요 ㅎㅎ

 
근데 요 혼수 이불은 몰까요?
이집은 보일러 값이 아까워 보일러를 절대로 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울 엄마가 저 감기걸릴까봐 이렇게 두터운 이불을 깔아줬지 몹니까..ㅋㅋ
저의 엄마는 제 코가 차가우면 불안해서 잠도 못잔답니다.
사실 제가 좀 연약해서 감기도 잘걸리고 그러거덩요..

이 등 보이시죠. 울 엄마 등이랍니다.
엄마라고는 하지만 사실 엄만줄 아빤줄 알께뭐야~~
저 그져 밥 잘챙겨주고 병원 델꼬가고 잘 안아줘서 따르긴 하지만..
엄마.. 아빠 .. 이딴거 구별 못하겠어요..
엄마의 생김새가 아빠갔다고 말할순 없지만 말이지요..ㅋㅋ
 
 
자 고럼 부산 집 어디한번 둘러 볼까합니다.
어뜨케 따라 오시겠습니까??

요기 보이시죠..
아차차.. 제가 지금 눈에서 레이저를 뿜고있는데 보이세요?
이거 웬만하면 안뿜고 다니는데 특별히 부산이니까 한번 뿜어보렵니다.
요기가 어딜까요? 네.. 거실입죠. 근데 저를 위주로 찍어 주변 환경이 안보입니다.
뭐 울집이 궁금해서 이걸 보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제가 워~~~~낙에 귀여브니까 보시는거 아니냐고요..
고져 저의 귀여움만 만끽하고 이딴 집은 걍 제가 귀염 떨며 소개하는 구나하고 생각하믄 되것습니다.
 

제가 이리저리 다 훑어보고 다니면서 냄새도 좀 맡습니다.
제가 이렇게 귀여워도 본 직업이 냄새맡고 수상하면 짖는일 아니겠습니까?
직업병이 어디 가겠냐구요.. 요기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겁니다.
고래서 이렇게 냄새맡고있는데 엄마가 기냥 제가 귀여웠는지 또한방 찍습니다.. 호호
그래서 제가 함 물어봤죠.. 요게 모냐고..
그랬더니 뭐.. 샴푸나 비누 따위라고 합니다. 제가 또 샴푸 같은건 싫어라 하거덩요..
기냥.. 고롷구나 하고 지나쳐 버렸죠..


이제 하도 돌아다녀서 좀 쉬어야 겠거덩요..
근데 제 눈이 놀란 토끼같지 않습니까?
제가 또 심심해서 요런 표정 함 지어주면 엄마가 조아라 하거덩요..
제 개인기중 하나랍니다. 놀란 토끼눈.. 두손 빌기.. 앉기.. 뭐 요런거 대충 개인기 한두개 쯤은 가지고 있어야.
인생살기 편하더라구요.. 특히나 앉아라는 호령에 한번 앉아주면 어찌나 좋아들 하시는지..
덤으로 영양제까지 듬뿍~~~ 주시더라구요..
인생 뭐 있나요?  다 편하게 살자고 이러는데..

 
아홍~~~ 이제 부산 집도 점점 심심해 집니다.
엄마 품에 앉겨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있는데.. 심심해서 걍 천정만 보고있는거죠..
웰케 절 안놓아 주시려고하는지.. 사실 쪼매 귀찮기도 하답니다.
아홍~~~~~

 
천장만 보니 지겹네요.. 가평 집이 그립습니다.
여기가 엄마의 고향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 집은 가평이니까요..
빨리 가서 성은 아줌씨도 기쁘게 해줘야 할텐데..
전 참 바쁘고 할일이 많습니다. 여기서도 제 나름대로 할일을 다 마친거 같구요.
가평으로 컴백해서 다시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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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ll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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