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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군~다이어리

루피 병원 다녀오는 길~ 루피가 피토하고 병원진료 받고 오는길. 내무릎에 앉아있는데 낑낑대면서 언니만 쳐다보고는.. 언니 무릎에 앉으니까 그새 안정을 취하는~ ㅠㅠ 루피에게 나란 존잰? 뭐냐며.. 더보기
루피, 병원갈 준비~ 더보기
세상사는게 다 그렇죠..뭐 허무에 빠져버린 루피 .. 인생무상이 따로없네..ㅋ 더보기
아라비아 왕자 루피 세상에 세상에.. 아라비아 왕자보다 더 귀티나고.. 더 잘생기고.. 더 큐트한 우리 루피~~ 더보기
루피! 드디어 부산집에 가다! 요기가 어디냐구요? 물론 여긴 가평이 아니랍니다.. 그럼 여기가 어딜까요? 네.. 맞습니다. 요긴 바로 저의 엄마의 집이랍니다. 저의 엄마의 집은 가평과는 멀고도 아주먼 부산이랍니다. 네..네.. 여기가 부산 고향 집이랍니다. 우리 엄마의 집이 곧 제집아닙니까! 루피가 드디어 고향에 왔답니다. 기쁘냐구요? 기쁘고 말고요 ㅎㅎ 근데 요 혼수 이불은 몰까요? 이집은 보일러 값이 아까워 보일러를 절대로 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울 엄마가 저 감기걸릴까봐 이렇게 두터운 이불을 깔아줬지 몹니까..ㅋㅋ 저의 엄마는 제 코가 차가우면 불안해서 잠도 못잔답니다. 사실 제가 좀 연약해서 감기도 잘걸리고 그러거덩요.. 이 등 보이시죠. 울 엄마 등이랍니다. 엄마라고는 하지만 사실 엄만줄 아빤줄 알께뭐야~~ 저 그져 밥 잘.. 더보기
잠에 잔뜩 취해버린 루피군 누가 나 불렀냐? 아니 군하!! 더자야지!! 그러곤 대자로 뻗어버린.. ㅋㅋ 넘흐 귀엽다궁!! 더보기
솜사탕같은 루피 씻기고 바로 찍어버린 루피군! 어쩜 이리도 하얗고 뽀샤시한지. 증말 우리 강아지지만 너무나 이쁘고 솜사탕 처럼 달콤한 루피 루피 루피 김루피~~!! 더보기
어벙벙하지만 귀여워~~ 곱게 곱게 털 빗어주고 눈약도 바르고 한껏 느끼는 루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어벙한 자태 아홍~~ 너무 귀엽다. 눈에 약발라서 털이 쫙 달라 붙었다. 피부색이 올라오면서 핑크빛이 감도는게 아홍 아홍 넘흐 귀엽다규!! 더보기
내 BF(Best Friend)를 소개합니다. 얘가 누구냐고요?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제친구 김장군입니다. 장군이는 저보다 횽아랍니다. 옆집 이모야가 먼저 장군 횽아를 델꼬 왔드랬죠. 그걸 보고 울엄마가 넘흐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던 겁니다. 그래서 결국 절 데리고온거죠. 제가 여기서 호의 호강할수 있었던건 어찌보면 울 장군횽아의 덕이 크답니다. 그건 그렇고 장군횽아는 울집에 자주 놀러와 이제는 저의 절친이 되었답니다. 절친 보통친구 따질 친구가 또 있냐구요? 사실 제게 친구는 장군횽아 달랑 한마리 뿐입니다. 저흰 첨에 엄청 경계했지만 지금은 심심할때 놀면 재밌을 정도로 관계가 발전했죠. 하지만 요즘은 놀다가 싸움이 과해서 가끔 엄마들이 말린답니다. 왜그러냐구요? 놀다보면 애들이 다 그런거랍니다. 훗훗 장군횽아는 첨에 사람먹는 걸 잘 받아먹었답니다... 더보기
PinkDol 루피!!! 장군횽아가 이쁜 머리핀을 하고온거예요.. 그걸 보고 또 울 엄마 해보고 싶으셨는지.. 당장 저를 요모냥으로 꾸며주셨죠. 매일 하는 생각인데.. 엄마는 제가 남아라는걸 망각하는것 같아요. 뭐.. 제가 성별이 모호한 상태긴 하지만서도 본태생은 엄연한 남자라규. 암튼 이런 삔달고 사진 한방 찍으며 기뻐하는 엄마를 보면 참 불쌍하기도하고 가련하기도하고.. 해서 전 이렇게 얌전히 사진의 모델이 되어 드리곤 한답니다. 저 정말 장하지 않나요? 우훗~!! 더보기